[내일 날씨]수도권 흐리고 남부에 비…전북은 최대 100mm 강한 비

김성진 기자 2023. 5. 29.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리고, 남부에는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30~80mm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30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31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은 비가 내리지는 않고 흐릴 것이라 예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서울 경복궁을 돌아보고 있다./사진=뉴스1.


30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리고, 남부에는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30~80mm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했다. 전북에는 100mm 이상 내릴 수 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30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31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은 비가 내리지는 않고 흐릴 것이라 예보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29일과 비슷하다.

서쪽 지역으로는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수 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6도 △강릉 23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전(全) 해상에 바다 안개가 낄 수 있으며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린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