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한 물건이 있으면 택배 문자는 의심 없이 열어보게 됩니다. 그 심리를 노려서 배송 조회나 주소지 오류를 내세운 가짜 문자가 계속 돌고 있습니다. 링크를 한 번 누르는 순간 휴대전화 안의 정보가 통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몇 가지만 알아두시면 대부분 걸러집니다.

문자 속 링크는 누르지 마십시오
정상적인 택배사는 문자에 짧게 줄인 알 수 없는 주소를 넣지 않습니다.주소가 무작위 영문과 숫자로 되어 있거나 낯선 도메인이면 그 자체로 신호입니다.배송 상태가 궁금하시면 택배사 앱이나 주문한 쇼핑몰에서 직접 확인하십시오.운송장 번호를 검색하는 습관만 들여도 링크를 누를 일이 없어집니다.

앱 설치를 요구하면 무조건 중단하십시오
링크를 눌렀을 때 파일을 내려받으라거나 앱을 설치하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멈추셔야 합니다.이런 파일이 설치되면 문자와 통화 기록, 연락처가 그대로 빠져나갑니다.이미 설치하셨다면 즉시 비행기 모드로 바꾸고 해당 앱을 삭제하십시오.불안하시면 초기화하시는 편이 확실하고, 통신사 대리점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재중 안내는 문 앞에도 붙습니다
실제 부재중 배송은 문자와 함께 문 앞에 안내물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문자만 오고 아무 흔적이 없다면 한 번 더 의심해 보실 만합니다.가족이나 지인 이름으로 온 문자도 발신 번호가 평소와 다르면 전화로 확인하십시오.의심스러운 문자는 신고 후 삭제하시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정리하면 링크 누르지 않기, 앱 설치 요구는 중단, 그리고 직접 조회입니다.셋 다 몇 초면 되는 확인입니다.주변에 어르신이 계시면 이 세 가지만 알려드려도 큰 도움이 됩니다.오늘 받은 문자함을 한 번 훑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