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5월 탑승객 9만명 넘어…이용객 96%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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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간 서울 한강버스 탑승객이 9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정식 운항 이후 월간 기준 가장 많다"고 밝혔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버스 탑승객은 9만112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4월 이용객 31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96%가 이용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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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버스 탑승객은 9만1126명으로 집계됐다. 4월(7만6488명)보다 약 19% 증가한 수치다. 올해 월별 탑승객 수는 △1월 7605명 △2월 1만6123명 △3월 6만2491명 △4월 7만6488명 △5월 9만1126명이다.
한강버스는 지난해 9월 운항을 시작했지만 사고와 기계 고장 등에 따른 보수 문제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범·부분 운항을 했다. 이후 올해 3월 전 구간 운항을 재개했다.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3개월간 이용객은 23만105명으로, 누적 탑승객 수는 33만460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4월 이용객 31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96%가 이용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맞춰 ‘서울숲 선착장’ 운영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운항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초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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