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돌던 이란 정예부대 사령관 ‘건재’ 현지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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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에 휩싸인 에스마일 가니 이란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이 안전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은 7일(현지시각) 이라즈 마스제디 IRGC 부사령관을 인용, 이스라엘의 폭격 이후 사망설이 돌았던 가니 사령관이 안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 등은 가니 사령관이 지난 3일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폭격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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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에 휩싸인 에스마일 가니 이란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이 안전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은 7일(현지시각) 이라즈 마스제디 IRGC 부사령관을 인용, 이스라엘의 폭격 이후 사망설이 돌았던 가니 사령관이 안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가니 사령관의 사망설은 루머로, 현재 작전을 바쁘게 수행하고 있다는 게 마스제디 부사령관의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가니 사령관은 이날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연대하는 국제 회의에도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 등은 가니 사령관이 지난 3일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폭격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폭격은 헤즈볼라 수장 후계로 알려진 하심 사피에딘을 겨냥한 것이다.
앞서 그간 헤즈볼라를 이끌던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그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된 사피에딘 역시 생사가 불분명하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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