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 “2026년 디자인 트렌드는 AI와 인간 상상력 접목한 ‘의도된 불완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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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디자인 전반에 활용되면서 '의도된 불완전성(Imperfect by Design)'이 새로운 창작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고 14일 밝혔다.
캔바는 이날 발간한 2026년 '제3회 연례 디자인 트렌드 보고서'에서 10대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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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디자인 전반에 활용되면서 ‘의도된 불완전성(Imperfect by Design)’이 새로운 창작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고 14일 밝혔다.
캔바는 이날 발간한 2026년 ‘제3회 연례 디자인 트렌드 보고서’에서 10대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보고서는 “크리에이터(창작자)들은 AI의 강력한 성능을 수용하면서도 디자인을 더욱 개인적이고 가치 있게 만드는 ‘휴먼 터치’를 여전히 중시한다”며 “AI 기술이 디자인의 기본 수준을 상향평준화하면서 이제는 ‘시각적 진정성’이 가장 강력한 차별화 요소로 부상했다”고 했다.
이번 보고서는 캔바의 디자인 검색·활동 데이터 분석과 캔바 디자인 자문위원회의 전문가 의견, 미국과 브라질의 크리에이터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했다.
설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의 80%는 “2026년은 우리가 창의적 주도권을 되찾는 해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AI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AI를 주체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설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의 77%는 AI를 ‘필수적인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캣 반 더 워프 캔바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AI를 활용해 자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늘어나면서 2026년은 AI와 인간의 상상력을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의도된 불완전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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