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항 앞바다에 빠진 60대 숨져
박영서 2024. 10. 15. 09:58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 14일 오후 10시 25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앞바다에 A(61)씨가 빠져 약 10분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다.
A씨가 위판장 앞 해상에 빠지는 모습을 본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후 10시 33분께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목숨을 잃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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