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벚꽃 명소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움

수원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또한, 여러 아름다운 자연 명소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벚꽃이 피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으며, 이때를 맞아 방문하기 좋은 벚꽃 명소들이 있습니다.
벚꽃 개화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으니, 이러한 명소들을 미리 알아보고 계획적으로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광교마루길
광교산 입구에 위치한 광교저수지를 따라 만들어진 광교마루길은 진정한 ‘꽃의 길’로 불릴 만큼 아름답습니다.

약 1.5km에 걸쳐 이어지는 데크 위에는 왕벚나무가 가지를 펼치고 있어, 꽃이 만들어낸 우산 아래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광교마루길을 걷는 동안 한쪽에는 저수지가, 다른 한쪽에는 꽃나무가 있어, 눈이 닿는 곳곳이 벚꽃으로 가득 찬 마법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저수지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데크의 반대편에 펼쳐진 벚꽃 길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이곳만의 특별한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광교마루길은 주말에는 등산객과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평일에 방문하면 좀 더 여유롭게 꽃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팔달산
수원에서 벚꽃 명소 중 가장 명성이 높은 팔달산은 올해도 화려한 꽃구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록 경기도청은 이사 갔지만, 청사 주변의 팔달산 회주도로와 나무들은 옛 모습을 유지하며 벚꽃의 만발한 아름다움을 제공합니다.
팔달산 주변은 벚꽃, 개나리, 진달래로 가득 찬 봄의 전시장과도 같습니다. 특히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의 성벽을 배경으로 흩날리는 벚꽃잎의 장면은 팔달산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며, 다른 어느 곳과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화성행궁과의 근접성은 맛있는 식당들을 탐방하기에도 이상적입니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벚꽃축제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봄밤의 꽃길을 거닐며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완벽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만석공원
수원시의 만석공원은 계절마다 그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곳이며, 특히 봄이 되면 그 매력이 절정에 달합니다.

이곳 만석거(저수지) 주변에 심어진 왕벚나무가 활짝 꽃을 피울 때, 주변이 화려한 꽃의 바다로 변모하고, 벚꽃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은 장엄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넓게 펼쳐진 공원은 벚꽃과 어우러진 푸른 하늘의 경치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최근 공원의 일부가 새롭게 정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7월 8일에는 장안구 주최로 '2023 만석거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음악회부터 버스킹, 다양한 체험활동에 이르기까지 여러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생기 넘치는 봄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