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모델 하더니 10kg 감량 후 '국가대표'까지? 그녀의 반전 매력

개그우먼 김민경이 이사 후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김민경 SNS

최근 이사한 집에서 찍은 사진 속 김민경은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특히 10kg 감량에 성공한 그녀의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깔끔한 베이지와 블랙의 색 조합이 김민경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 팬들의 호응이 뜨겁습니다. 짧은 치마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민경의 모습에 다이어트 욕구가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사진=김민경 SNS

김민경은 SNS를 통해 골프, 축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남다른 운동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민경 역시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운동 인생을 바꿔놓은 계기는 바로 2020년 iHQ 프로그램 ‘오늘부터 운동뚱’입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서 김민경은 “처음에는 운동이 싫었다”라고 솔직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속도 건강해지고, 체중도 자연스레 줄었다”라고 전하며 건강해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은 헬스, 이종격투기,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근수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주목받은 김민경은 필라테스에 도전하며 “날씬하지 않아도 필라테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녀는 필라테스를 ‘늘씬한 사람들만 하는 운동’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며, 많은 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습니다.

사진=iHQ YouTube

김민경은 필라테스에 도전한 이후 “나를 보고 용기를 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필라테스 역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그녀는 “운동은 다 힘들고 재밌었지만, 기본이 될 수 있는 운동은 필라테스”라며 애정을 드러내며 필라테스를 통해 내 몸을 위한 재활 운동 같은 경험을 했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JTBC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사격에도 도전해 약 1년 만에 국제실용사격연맹(IPSC) 국가대표로 선발,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어 2024년 7월 파리 올림픽에서는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한국의 첫 메달 획득 순간을 함께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김민경은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있다”라면서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다 보면 자신과 궁합이 맞는 운동을 찾을 수 있다”라는 인상 깊은 조언도 남겼습니다. 이 말은 현재까지도 많은 다이어터들의 마음을 울리며 운동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한편, 김민경은 여성 의류 전문 쇼핑몰 전속 모델로도 활약 중으로 ‘민경장군’이라는 코믹한 이미지와는 다른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즌마다 공개되는 화보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김민경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건강하고 긍정적인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진=공구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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