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방망이로 차량 부수고 외국인 폭행한 불법체류자 2명 실형

박언 2024. 10. 3.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자신의 일행이 폭행 당했다고 오해해 차량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부순 카자흐스탄 국적 불법체류자 A 씨와 B 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과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청주시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다른 외국인C 씨의 차량을 부수고, C 씨를 흉기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자신의 일행이 폭행 당했다고 오해해 차량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부순 카자흐스탄 국적 불법체류자 A 씨와 B 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과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청주시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다른 외국인C 씨의 차량을 부수고, C 씨를 흉기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에게 대한민국 법 질서 존중 태도가 결여된 것으로 보이고, 범행 수법과 폭력성을 볼 때 죄질이 불량하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충청 #충북 #세종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