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AI 실무형 인재 양성·로봇 특성화 동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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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AI 분야)'과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로봇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정을 지원한 경남도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비수도권 대표 교육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데 힘이 실렸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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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분야 비수도권 유일…자율제조 인력 육성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AI 분야)'과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로봇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정을 지원한 경남도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비수도권 대표 교육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데 힘이 실렸다고 반겼다.
'AI 인재양성 부트캠프(훈련소)' 사업은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으로 현장에서 즉시 업무를 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국립창원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도비 등 100억 원 지원을 바탕으로 아마존웹서비스, KT 등 국내외 거대 정보기술 기업·대기업과 협력한다. 이들은 △직무 분석과 교과목 개발 △도내 산업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참여기업 연계 현장실습·상담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은 대학이 첨단산업 분야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전문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피지컬 AI 로봇과 자율제조 등 중요성을 고려해 올해는 로봇 분야가 신설됐다. 전국 25개 대학이 도전했는데 국립창원대는 8.3 대 1 경쟁률을 뚫고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립창원대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국·도비 등 150억 원을 투입해 도내 로봇 관련 11개 기업과 협업한다. 이들은 △산업 분야별 맞춤형 자율제조로봇·AI융합 교육모델 개발과 운영 △산업체 경력교원·인프라 확충 △과정별 장학제도 다양화 등을 추진한다. 도내 유망 로봇·AI 기업을 위한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로봇과 인공지능은 경남 주력산업인 기계, 방산, 우주항공 산업 고도화 핵심 기술로 대학의 교육 혁신 역량이 곧 지역 산업 미래 경쟁력"이라며 "인재들이 경남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