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스태프 전원에 1인1선물‥신발 사주는 예쁜 언니 등극(채정안TV)

채정안TV 영상 캡처

채정안TV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채정안이 '신발 사주는 예쁜 언니'에 등극했다.

채정안은 9월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북촌, 이렇게 볼 게 많았단 말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북촌 나들이에 나선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채정안은 한 신발 브랜드 숍에 들려 쇼핑에 열중했다. 그러던 중 "내가 너네 선물 사줄게"라며 스태프 전원에게 깜짝 선물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스타일까지 고려한 통 큰 선물을 안긴 채정안은 "그동안 고생했어"라고 했고, 이를 들은 스태프들은 "그동안?"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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