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뮤직비디오 출연만으로 난리났던 신인 여배우의 근황
뮤직비디오에 한 번 출연했을 뿐인데
인터넷을 발칵 뒤집은 유명인이 있다?!
바로 어마어마한 예쁨을 가진
배우 한수주이다~!
한 번만 봐도 기억에 각인될 외모를 가진 배우 홍수주는 데뷔 전부터 유명인이었다.
항공서비스학을 전공한 홍수주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유명 여성 쇼핑몰의 피팅 모델로 활동했다.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완판 신화를 기록한 홍수주는 모델로 큰 가능성을 인정받아 여러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되었다.
신예 모델이 된 홍수주는 결국 SM엔터테인먼트의 눈에 들며 그룹 엑소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뮤직비디오에 출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홍수주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 무섭게 온라인상에서 이슈몰이했다.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홍수주는 2021년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통해 드라마로 배우 데뷔를 했다.
같은 해 KBS 드라마 스페셜 ‘비트윈’에 출연하며 활동을 곧바로 이어갔다. 홍수주는 극에서 영화감독 캐릭터인 홍청 역을 맡았다.
‘비트윈’은 극 중 쌍둥이 형제가 홍청을 두고 벌어지는 미성숙한 치정 멜로 드라마로 매력적인 여성 홍청에게 빠져 쌍둥이 형제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고 거짓말과 욕망이 넘치는 이야기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혈육보다 홍수주 얼굴이지”, “치정 싸움 주인공에 적합한 외모다”, “등장만으로 쌍둥이 이해 가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인 홍수주의 차기작은 드라마 ‘로얄로더’이다.
드라마 ‘로얄로더’는 흙수저 대 금수저의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그린 작품으로 재벌가의 권력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드라마 ‘인사이더’, ‘미씽:그들이 있었다’,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을 연출한 민영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8월까지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출연 배우들은 홍수주를 포함해 올해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이재욱과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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