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서인영 이혼=남편 귀책 때문? 충격의 파경 사유 부부만 4쌍[종합]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과 가수 벤, 아름, 서인영이 연달아 이혼 사유를 발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3월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최근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을 결심하는 데 남편의 귀책 사유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뉴스엔에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인영은 약 7개월간의 교제를 거쳐 지난해 2월 사업가와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서인영에 앞서 그룹 슈가 출신 연기자 황정음도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불화를 견디지 못하고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2021년 재결합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22일 뉴스엔에 "황정음이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혼 사유 등 세부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황정음이 직접 밝힌 이혼 사유는 남편의 귀책이었다.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하기에 앞서 2월 21일 공식 계정을 통해 이영돈의 귀책을 암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황정음은 이영돈의 과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쁘셨어", "잘 기억해 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 등 글과 댓글을 덧붙였다.
이혼 소식이 보도된 후에는 악플러의 댓글에 통쾌한 답변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은 황정음 계정 게시물에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니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 니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반박했다.
이외에도 "바람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 "저 한 번은 참았어요. 태어나서 처음 참아 본 거예요" 등 댓글을 게재하며 파혼에 이르게 된 속내를 고백했다.
황정음뿐 아니라 가수 벤(본명 이은영)도 남편의 귀책을 공공연하게 밝히며 이혼을 발표했다. 2월 29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벤은 지난해 말 남편인 W재단 이사장 이욱과의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남편의 귀책사유로 이혼을 결심했다"며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벤과 이욱 부부는 결혼 3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은 2021년 6월 결혼, 지난해 2월 첫 딸을 얻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3월 2일 직접 운영 중인 계정을 통해 남편이 결혼 생활 당시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아름은 "다소 민감한 사항이라 (소송을)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국민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것 같다.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며 "지금까지 결혼 생활 내내 소송 중인 K씨는 도박, 마음대로 대출,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다. 아이를 면접 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녹음 내용 그대로를 말하자면, 1살도 안 된 어린아이를 침대에 집어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애는 김 모 씨와 김 모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며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애들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 애들 몸에 멍 자국부터 큰 애가 하는 말들.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었던 일들이며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다.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라는 주장을 덧붙였다.
아름과 K씨는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을 시작하기 전인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알고보니 ‘미트2’ 송민준 스승 “공대 자퇴→트로트 가수” (복면가왕)[어제TV]
- 이서진 칼 빼들었다 “신체촬영→잠수이별 L씨” 폭로 루머에 강경대응…선처 없다[종합]
- 김신영 하차 통보와 무례한 방송국 놈들을 위한 구차한 변명[TV와치]
- 기안84, 싸게 산 성모마리아뷰 작업실 진실에 충격 “돈 더 주고 매입”(나혼산)[어제TV]
- 빈예서 측 “‘미스트롯3’ 콘서트 불참, 들러리성 출연 추측돼”[공식입장 전문]
- 두경부암 투병 끝 떠난 故 민욱 오늘(2일) 7주기
- 추성훈♥야노시호 잉꼬부부의 민낯 “결혼기념일 선물 NO 날짜도 몰라” (더 와일드)[결정적장면
- 김슬기 재혼 앞두고 전남편과 연락 “아들 8개월 못봐” ♥유현철 반응은? (조선의 사랑꾼)[종합]
- 박수홍 “난임 내 탓, 잠정폐업” ♥김다예 시험관 시술 결정+눈물(행복해다홍)
- ‘19살 연하♥’ 양준혁 “대방어 양식으로 연매출 30억원 이상”(강심장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