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영어 시트콤에 출연했던 한국인 어린이의 현재
톡톡튀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소미'!
어린 시절에는 더 귀여웠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가수 전소미의 독특한 과거 이력이 화제다.
전소미는 지난 2011년 영어 교육 비디오 ‘글로벌 마인드셋 GEE’에 출연해 깜찍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에서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제니’로 출연한 전소미는 밴드 보컬로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시트콤에서 한국인 친구와 외국인 친구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통역사로 나서기도 한다.
어린 시절부터 끼를 방출하던 전소미는 현재 여러 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소미는 데뷔 전 대형 소속사들의 캐스팅을 제의받아 그 중 JYP 연습생으로 들어갔으며, 연습생 신분으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순위권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YG 산하 더블랙레이블에 속해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재데뷔한 전소미는 작사, 작곡, 안무, 뮤비, 스타일링, 네일아트 등 전반적인 부분에 직접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떡잎부터 남달랐던 스타의 자질대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예능, MC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지난달 23일에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P사’의 2023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패션쇼 참석 전 호텔에서 준비하는 모습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우치아 프라다를 만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팬들에게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소미야 밀라노 흔들고 와”, “당신을 품기에는 한국이 너무 작다”, “혹시 공주님?”, “예쁘고 멋있고 귀엽고 혼자 다 하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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