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 활약…2홈런 4안타 3타점 '원맨쇼'

김영성 기자 2024. 5. 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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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슈퍼스타 LA다저스의 오타니가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4안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2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의 방망이는 1회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시즌 9호, 10호로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오타니는 4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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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슈퍼스타 LA다저스의 오타니가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4안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2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의 방망이는 1회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애틀랜타 좌완 투수 맥스 프라이드를 중월 투런 포로 두들겼습니다.

3회에는 가볍게 좌전 안타, 그리고 6회에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닌데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완 A.J 민터의 초구를 공략해 관중석 상단을 맞히는 141m 초대형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시즌 9호, 10호로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오타니는 4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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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3경기 연속 안타,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팀은 모두 졌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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