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겼다.." 은지원을 22년간 짝사랑했다고 고백한 연예인

산다라박에게 ‘이상형’이라는 말은 단 한 사람을 향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젝스키스의 은지원.

무려 1997년 필리핀에서부터 시작된 팬심은, 세월이 흘러 같은 방송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순간까지 이어졌다.

당시 필리핀에 살던 산다라박은 주말마다 한인타운 비디오 대여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처음 본 젝스키스의 무대, 그리고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을 가진 은지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처음엔 H.O.T. 문희준의 팬이었지만, 젝키의 데뷔와 함께 마음이 완전히 기울었다.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젝스키스 데뷔 때부터 팬이었죠.”

산다라박은 훗날 방송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MBN ‘훈맨정음’ 녹화 중, 김성주가 “산다라박이 무려 22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이 여기 있다고 한다”고 말하자,

그녀는 쑥스러운 웃음과 함께 이름을 꺼냈다.

“은지원이요.”

은지원은 “22년은 좀 과장된 것 같지만,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다”며, 젝스키스 재결합 공연에도 산다라박이 찾아와 응원해준 기억을 떠올렸다.

“나도 투애니원을 좋아해서 설레는 마음이 있었다”는 그의 말에, 스튜디오는 순간 달콤한 공기로 가득 찼다.


사실 두 사람은 과거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데이트’ 비슷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사실 두 사람은 과거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데이트’ 비슷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그날 산다라박은 사심을 담아 게임기를 선물했지만, 그 후 별다른 연락은 없었다고.

“조금 아쉬웠어요. 더 좋아졌는데…”라는 그녀의 말에,

은지원은 “튀긴 어디로 튀냐. 고맙지만, 다라한테는 조심하고 싶었다. 실수하고 싶지 않았다”며 신중한 마음을 전했다.

22년 전, 한 소녀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이름은 아직도 변함없다.

팬과 스타에서, 동료이자 친구가 된 지금까지도 은지원은 산다라박의 이상형이다.

그리고 은지원 역시 “고맙다, 예쁘다”는 말을 남기며 그 마음을 조심스럽게 받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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