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인정..죗값 달게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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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 본명 김민수 씨가 법원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오후 1시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온 돈스파이크는 혐의를 인정하며 "다 제 잘못이고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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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 본명 김민수 씨가 법원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오후 1시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온 돈스파이크는 혐의를 인정하며 "다 제 잘못이고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필로폰 구매 경로에 대해선 "조사 과정에서 상세히 밝히겠다"고 말했고, 마약 투약은 최근에 시작했다고 답했습니다.
그의 변호인은 기자들과 만나 기존 보도와는 달리 "호텔에 혼자 있다가 검거됐다"고 설명했고,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해 마약이 추가로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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