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뷰티 사전 Vol.1: 지금 알아야 할 뷰티 트렌드

빠르게 등장하고 사라지는 뷰티 키워드의 흐름 속에서, 지금의 K-뷰티를 설명하는 단어들만 골랐다. 지금 반드시 기억해야 할 키워드를 ‘뷰티 사전’ 첫 번째 장.


2026 뷰티 사전 Vol.1
: 지금 알아야 할 뷰티 트렌드

알쏭달쏭한 뷰티 용어들. 겉보속촉, 듀이 매트? 유리(Glass) 헤어? 제품 소개서를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이 신조어 사전을 참고해 보자. 빠르게 등장하고 소비되는 뷰티 키워드는 시시각각 변하는 K-뷰티 시장에서 또 다른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스킨케어에서 시작된 변화가 메이크업으로,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는 식. 끊임없이 움직이는 흐름 속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18가지 키워드를 뷰티 사전으로 완성했다.

#LIP BLURRING
립 블러링

입술 경계를 블러 처리한 것처럼 흐리게 표현하는 방식인 ‘립 블러링’. 부드러운 인상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와도 연결된다. 입술 본연의 컬러와 유사한 립을 안쪽에서부터 바른 뒤, 손이나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퍼트리고 라인을 형성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여러 브랜드에서 블러 텍스처의 립 제품을 출시하며 하나의 메이크업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CLIMATE ADAPTIVE
기후 적응형 뷰티
© Medicube

격변하는 환경 변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스킨케어를 의미하며 ‘기후 적응형 뷰티’로도 표현한다. 미세먼지, 자외선, 온도 변화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 피부 구조와 유사한 자연 유래 성분이나 장벽 강화, 항산화 성분이 꾸준히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메디큐브의 PDRN 하이드레이팅 선 세럼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10중 히알루론산을 담아 수분 공급 및 진정 효과도 탁월하다.

#TEXTURE PLAY
텍스처 플레이

‘텍스처 플레이’는 제형의 변화를 즐기는 뷰티 트렌드. 젤이 워터로, 밤이 오일로 변하는 등 피부 위에서 변화하는 텍스처의 특징을 말하는데, 사용 과정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되며 SNS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느낌’이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된 것. 앞으로 뷰티 브랜드에서 감각 중심의 제형 개발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POTENZA
포텐자

‘포텐자’는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에 미세한 열 자극을 전달하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기존 레이저 시술에 비해 다양한 팁과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즉각적인 변화보다 자연스럽게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게 특징으로, 국내 피부과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졌다. 앞으로는 시술 후 회복 기간을 줄이면서 효과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더욱 정교하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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