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창조적인 볼륨과 비율! 파리 패션위크 빛낸 하이브리드 블랙 드레스룩
조회 19,5102024. 10. 8.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언발란스 블랙 드레스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Abe Chitose)가 전개하는 사카이(SACAI)가 202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카이(Sacai)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아베 치토세는 “기억할 만한 것(Something to Remember)”이라는 주제 로아이코닉한 재킷과 MA1, 트렌치 코트, 플리츠, 러플을 재구성한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하이브리드 패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그룹 더 보이즈 뉴와 함께 사카이 쇼에 초대된 혜리는 이날 뒷면 사이드포켓 디테일과 드레이프 포인트가 특징인 울 멜튼 더블 페이스 실크 코튼 드레스를 착용해 주목을 끌었다.
쇼에 이어 진행된 애프터 파티에서도 뱅 헤어로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사카이의 블랙 쉬폰 믹스 드레스와 퍼스킷 백을 착용해 혜리만의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 출연했다.
혜리는 ‘빅토리’에서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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