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승리 확률 52%‥8월 후 해리스에 첫 역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대선을 보름 남겨 놓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승리할 확률이 과반을 넘는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자체 분석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52%, 해리스 부통령은 42%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보름 남겨 놓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승리할 확률이 과반을 넘는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자체 분석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52%, 해리스 부통령은 42%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당 분석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제친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힐은 "이번 예측 결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종 여론 조사에서 경합 주에서 선전하는 상황과 맥을 같이 한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특히 해리스 부통령에게 기울었던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회복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8357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주도 권익위 부위원장 "전 세계가 K-반부패 열광"
- [맞수다] 윤-한 '빈손 회담' 되면? "특검 정국으로" "이판사판"
- 심우정 검찰총장 "김건희 도이치 사건 항고시 수사지휘권 행사"
- [단독] 명태균 "당신 국회의원 누가 주냐, 명태균 때문에 김건희 여사가 하라고 줬다"
-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북한 파병 항의
- 31년 만에 만난 호랑이와 사자‥"5차전서 끝"
- "TK서도 尹지지율 8%p 폭락"‥리얼미터 또 '역대 최저'
- [단독] 김영선 "윤석열 돕느라 돈 대부분 써‥어쨌든 명태균 덕에 의원 됐잖아"
- '협상 촉구' 시위에도‥이스라엘, 가자 공습 재개
- [반론보도] 「[단독] '배 5척' 참가 역대 최소 수준‥이상한 독도 방어훈련」 기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