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승리 확률 52%‥8월 후 해리스에 첫 역전"

윤성철 ysc@mbc.co.kr 2024. 10. 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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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보름 남겨 놓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승리할 확률이 과반을 넘는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자체 분석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52%, 해리스 부통령은 42%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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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타운홀에서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10.20 [사진제공:연합뉴스]

미국 대선을 보름 남겨 놓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승리할 확률이 과반을 넘는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자체 분석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52%, 해리스 부통령은 42%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당 분석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제친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힐은 "이번 예측 결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종 여론 조사에서 경합 주에서 선전하는 상황과 맥을 같이 한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특히 해리스 부통령에게 기울었던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회복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835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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