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밸리 컨트리클럽서 ‘문나이트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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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 컨트리클럽 & 리조트에서 열린 3부 '문 나이트(MOON NIGHT) 골프대회'가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강 이남의 최고의 골프장 세븐밸리 컨트리클럽'은 지난달 30일 골프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와 공동 주관으로 아마추어 'MOON NIGHT 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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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의 최고의 골프장 세븐밸리 컨트리클럽'은 지난달 30일 골프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와 공동 주관으로 아마추어 'MOON NIGHT 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총상금 300만원과 다양한 상품을 내건 이 대회는 신청 공지 후 하루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대한민국 전역의 순수 아마추어 골프동호인 148명, 총 37팀이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90타 네트스코어 70.8을 친 조성원 선수가 거머쥐었다.
조 선수는 "친구와 우연히 참가해 대회 규모에 놀랐는데 상까지 타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아마추어 대회를 야간 3부에 진행한 결정에 대해 유세연 세븐밸리 전무이사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퇴근 후에 참가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대회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3부 골프는 조명 아래에서 공을 치기 때문에 비선호 시간대라는 인식이 있는데 충분한 밝기가 확보된다면 1부, 2부 못지않게 운치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븐밸리 컨트리클럽은 안전한 야간 라운드 운영을 위해 대회를 앞두고 최첨단 LED조명 50세트 추가 설치를 했다. 그 결과 총 450세트의 최첨단 조명 아래에서 골퍼들은 야간 대회를 즐겼다.
세븐밸리 컨트리클럽 & 리조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클럽하우스 라커와 사우나, 업그레이드된 코스,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프리미엄 타운하우스(세븐빌리지)를 선보일 수 있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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