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레전드 오늘의 Pick] ‘10G .452’ 올해 그보다 더 믿을만한 타자도 없다!

KT 안현민과 롯데 전준우. / OSEN DB

<1경기 KTvsL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안현민’
OSEN PICK “시즌 타율 .366이고 최근 10경기 타율은 무려 .452에 달한다. 큰 기복없이 없는 타자.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다. LG전 타율도 3할이 넘는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T’
OSEN PICK “KT 승리 가능성을 본다. KT 오원석과 LG 치리노스의 선발 매치업이다. 오원석이 최근 등판에서 고전하기는 했지만, KT 유니폼을 입고 꾸준하게 잘 막아주고 있는 편이다. LG 상대로 무너진 적도 있지만 지난 5월 17일 호투하면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타선도 최근 짜임새가 있고 폭발적이다. 치리노스를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프리뷰>
29일 잠실구장에서 LG와 KT가 맞붙는다.

LG 선발투수는 요니 치리노스다.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3.67를 기록 중이다. KT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1.64로 강했다. 전반기 막판부터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17일간 휴식. 이후 지난 23일 KIA전에서 6.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KT 선발투수는 오원석이다.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10승 4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다. 지난 겨울 트레이드로 SSG를 떠나 KT 유니폼을 입은 뒤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데뷔 첫 10승 투수가 됐다. LG 상대로는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 중이다.

<2경기 키움vsSS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에레디아’
OSEN PICK “에레디아는 올 시즌 타율 .291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타격왕에게는 조금 아쉬운 타율이지만 최근 10경기 타율 .351을 기록하며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며 우투수 상대 타율도 .301으로 좋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SSG’
OSEN PICK “SSG 최민준과 키움 하영민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SSG는 1위 한화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고 홈으로 돌아와 분위기가 좋다. 반면 키움은 최근 5연패 부진. SSG가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이닝 소화에 우려가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뷰>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키움이 맞붙는다.

SSG 선발투수는 최민준이다.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 중이다. 29경기 모두 중간계투로 나섰다. 선발 경험은 지난 2021년 12경기 2022년 1경기 있다. 2021년에는 선발투수로 2승이 있다. 올해 키움 상대로는 중간계투로 3경기 나서 6⅓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은 1.42로 강했다.

키움 선발투수는 하영민이다. 시즌 19경기에서 6승 9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23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SSG전은 4번째다. 지난 3경기에서 19이닝을 던져 3실점, 평균자책점 1.42로 강했다. 3경기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3경기 NCvs롯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전준우’
OSEN PICK “요즘 타격감이 올라온 베테랑 타자. 주말 3연전, KIA 상대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하루 휴식일을 보내고 NC를 상대하지만, 워낙 노련하기도 하고 NC와 경기에서는 타격감이 좋은 편이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NC’
OSEN PICK “NC 승리 가능성을 본다. NC 로건과 롯데 박세웅의 선발 매치업이다. NC는 지난 주말 3연전 동안 방망이가 뜨거웠다. 키움 마운드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롯데 마운드가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최근 박세웅 투구라면 롯데가 불안감이 클 것. NC 타자들 요즘 ‘감’이 좋다”

<프리뷰>
29일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NC가 맞붙는다.

롯데 선발투수는 박세웅이다.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23일 키움전에서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NC 상대로는 두 번째 등판이다. 지난 4월 11일 승리는 챙겼지만 7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애를 먹었다.

NC 선발투수는 로건 앨런이다.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5승 9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23일 KT전에서 4이닝 8실점(7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롯데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4경기 두산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최형우’
OSEN PICK “지난 주말 롯데와 3연전에서 주춤했다.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해 자존심이 상했다. 더군다나 팀은 6연패에 빠져있다. 전날 NC와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팀 분위기도 바뀌었다. 선수들 사이에 연패를 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모여져 있다. 팀을 이끄는 최고령 베테랑이 클러치 능력을 발휘할 것만 같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IA’
OSEN PICK “선발매치가 팽팽하다. KIA 김도현은 팀내 국내파 에이스로 듬직한 투구를 한다. 퀄리티스타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 루키 최민석도 선발투수로 발탁받아 평균자책점 3.18로 순항하고 있다. 투심 슬라이더 포크가 위력적이다. 그러나 KIA 타자들의 연패탈출 의지가 강한데다 김도현이 두산타자들에게 평균자책점 2.77로 강했다”

<프리뷰>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두산이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김도현이다.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23일 LG전에서는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패전은 면했지만 꽤 애를 먹었다. 두산 상대로는 3번째 등판. 지난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두산 선발투수는 최민석이다. 시즌 9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23일 한화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KIA 상대로는 두 번째 등판. 지난 6월 4일 5이닝 3실점(2자책점) 투구를 했다.

<5경기 삼성vs한화>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구자욱’
OSEN PICK “구자욱은 올 시즌 타율 .310을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537에 달한다. 말 그대로 절정의 타격감에 올라와 있는 상황. 좌타자이지만 좌투수 상대 타율이 .343으로 오히려 우투수 상대 타율보다 높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한화는 최근 2연패, 삼성도 최근 1패를 기록하고 대전으로 왔다. 삼성은 가라비토, 한화는 황준서가 선발투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삼성의 압승. 황준서는 5선발을 맡은 이후 성적이 썩 좋지 않다. 삼성은 불펜진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지만 타선의 타격감은 좋다”

<프리뷰>
2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삼성이 맞붙는다.

한화 선발투수는 황준서다. 시즌 11경기(7선발)에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 5선발로 시작했지만 지난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1이닝 4피안타(3피홈런) 3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삼성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삼성 선발투수는 헤르손 가라비토다. 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1.71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대구 SSG전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 최고 시속 153km 강속구와 커브, 슬라이더, 투심, 스위퍼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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