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무조건 많이 사서 '여기'에 절이세요! 김치보다 더 맛있습니다

당근은 생으로 먹으면 비타민 C, 효소 등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향이나 맛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게 쉽지는 않은데요. 오늘은 생 당근도 김치처럼 맛있게 만드는 당근라페 레시피 소개합니다.

재료

당근 2개
소금 커피스푼 1/2 개
홀그레인 머스터드 1/3 스푼
레몬즙 3 스푼
올리브오일 4 스푼
꿀 커피스푼 1개

당근 2개를 껍질 벗겨 준비한 다음 채칼을 활용해 채를 썰어 줍니다. 당근 라페는 비교적 가늘게 채 썰어야 절일 때 식감이 적당히 부드러워지고 간이 잘 뱁니다.

소금은 커피스푼의 약 반 정도만 넣고 당근을 절여 주세요. 소금을 많이 넣으면 지나치게 짤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소량 넣어 절이고 부족한 간은 나중에 보충합니다.

당근을 골고루 버무려서 소금이 구석구석 잘 스며들도록 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당근의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아삭한 식감은 살아나고, 특유의 아린 맛은 줄어들어 훨씬 맛있어집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 일반 숟가락 기준 약 1/3 스푼 넣습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향과 맛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마세요.

레몬즙 3스푼을 넣어 상큼한 맛을 추가합니다. 생 레몬 또는 시판 레몬즙 둘 다 사용하셔도 됩니다. 레몬즙을 꼭 넣어야 산미가 더해져 깔끔한 맛이 납니다.

올리브 오일은 4스푼 정도 넣으세요. 전체적으로 당근이 코팅될 정도로 넉넉하게 넣어 주세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시면 풍미와 맛이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꿀을 살짝 추가하면 훨씬 맛있어집니다. 물론 당근 자체에도 단맛이 있긴 하지만 약하기 때문에 꿀을 커피스푼으로 1개 정도만 추가해 주세요.

당근과 양념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손으로 무쳐 주세요. 올리브 오일로 코팅되어 윤기가 흘러야 합니다. 간을 보시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추가하세요. 당근라페 이렇게 만들어 두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빵이나 샐러드, 샌드위치 등 여러 요리에 곁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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