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재의 '무심함 야구'가 통했다...일본전 6안타 중 절반 책임

김선영 2025. 11. 16.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연패에 빠진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신민재(LG)가 홀로 빛났다.

15일 도쿄돔 일본전에서 신민재는 1번 타자 2루수로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신민재는 출국 전 "도쿄돔도 가서 겪으면 된다"던 무심함을 경기장에서 그대로 드러냈다.

16일 2차전을 앞두고 신민재는 "오늘 직구로만 3안타를 쳤다. 내일도 직구 타이밍을 잘 맞춰 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시타 때려내는 신민재. 사진=연합뉴스
10연패에 빠진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신민재(LG)가 홀로 빛났다.

15일 도쿄돔 일본전에서 신민재는 1번 타자 2루수로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한국 타선 6안타 중 절반을 책임지며 과거 국가대표 테이블세터 정근우(은퇴)를 연상시켰다.

신민재는 출국 전 "도쿄돔도 가서 겪으면 된다"던 무심함을 경기장에서 그대로 드러냈다. "똑같이 야구하는 거라 생각하고 빠른 타이밍에 쳤는데 타이밍이 맞아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3-9로 뒤진 8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간 안타를 친 후 우익수의 공 처리 동작을 보고 망설임 없이 2루까지 질주했다. "작은 미스가 보이면 한 베이스 더 가려 했던 게 좋은 결과로 나왔다"며 LG에서 보여준 공격적 주루가 일본에서도 통했음을 확인했다.

한일전 긴장감에 대해선 "똑같이 야구하는 거라 딱히 긴장 안 됐다"고 잘라 말했다. 일본 투수진 상대로는 "빠른 공에 자신이 있어서 늦지 않게 치니 타이밍이 맞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ABS 미적용 환경에서 "스트라이크존이 넓어 투 스트라이크 전에 치려 했다"고 덧붙였다.

16일 2차전을 앞두고 신민재는 "오늘 직구로만 3안타를 쳤다. 내일도 직구 타이밍을 잘 맞춰 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