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파트 4채 값 내고 650년 산삼 통째로 씹어먹었던 재벌 회장님

현대그룹 창업주 故 정주영 회장.

경부고속도로에서 중동 진출까지 한국 산업사를 새로 쓴 신화적인 인물이다.

그런데 그 성공 뒤에는 남다른 건강 관리 비법이 있었다.

정주영 회장이 건강을 위해 지불한 금액 중 가장 유명한 일화는 바로 650년 된 천종 산삼 구매다.

1980년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고래골.
심마니 김 씨가 발견한 산삼은 길이만 1m 30cm, 무게는 약 149g에 달했다.

당시 강남 은마아파트 4채 값을 넘는 7,800만원이라는 거액이 오갔다.

정주영 회장은 직접 산골까지 찾아와 산삼을 살펴본 뒤 한눈에 "이런 물건이 이제야 나왔구먼"이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놀라운 장면이 이어졌다.

“아무리 큰 산삼도 한 번에 다 먹어야 약효가 좋다”

자리에 앉아 산삼의 뿌리부터 잎까지 모두 섭취하기 시작했다.

꼬박 3시간 30분 동안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며 그 자리에서 완전히 흡수한 것이다.


“잠을 조금만 자고 일한다? 그런 놈은 사기꾼이야”

세간에는 정주영 회장이 하루 4시간만 자고 일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 말이 사실인지 물어본 최불암에게 정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기운이 센 사람인데 하루 7~8시간은 자야 일할 수 있어.

잠 조금만 자고 일한다는 놈 있으면 그놈은 사기꾼이거나 병자야."

실제로도 그는 언제 어디서든 잠이 필요하면 주저 없이 낮잠을 청하는 습관을 가졌다.

‘적절한 수면과 체력 관리가 곧 최고의 투자’라는 소신을 평생 지켰다.

정 회장의 또 다른 건강 비결은 바로 절제된 식습관이었다.

아내 변중석 여사는 항상 100% 천연 조미료로 만든 순두부, 메밀국수 같은 소박한 한식을 정성껏 차렸다.

기름지고 화려한 음식을 멀리하고 담백하고 건강한 밥상으로 일관했다.

덕분에 정 회장은 70대에도 20대 못지않은 체력으로 모든 현장을 진두지휘할 수 있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비결은 그의 긍정적인 성격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될 때까지 한다”는 정신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스스로도 ‘내가 못할 일이 뭐가 있나’는 마인드로 평생을 살아왔다.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람이 평균적으로 수명이 10% 더 길다고 한다.

결국 무한 긍정 마인드 역시 건강 장수의 중요한 요인이었다.

정주영 회장은 우리에게 "일도 중요하지만, 잘 먹고 잘 자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만큼 큰 자산은 없다"는 인생의 교훈을 남겼다.

늘 강조했던 한마디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있다.

“이봐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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