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프로 패스트팩 BP 250 AW III 백팩 구매 후기
그동안은 슬링백 정도만 들고다녔었는데..
사이즈도 작고 사선으로 매다보니 은근 불편한 점도 있고
짐벌과 다양한 렌즈들도 함께 가지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에 백팩을 물색해보다가
가장 적당해 보이는 사이즈의
'로우프로 패스트팩 BP 250 AW III'
백팩을 들였습니다.
정면 모습
아래칸에는 ZV-E1 , 50.2 GM, 24.4 GM, 탐론 28-200, 리마슬림을 넣었습니다.
위칸에는 지윤 크레인 M3S가 여유있게 쏙 들어갑니다.
카메라 백팩은 처음인데.. 옆으로 장비들을 바로 꺼낼 수 있는 부분과
각종 안전 클립, 수납공간, 방수처리 등 기능도 맘에들고..
몸에 착 감기면서 무게를 안정적으로 분산시켜주는 느낌이 든든해서 참 좋네요.
혹시 너무 크진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제 용도에는 이정도가 안성맞춤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