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어린이안전 캠페인 사업 성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본부·포스코1%나눔재단과 지난 8월부터 진행
‘ESG 경영’ 실천하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 황규삼)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어린이안전교실 안전 3.6.5’ 사업을 성료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진행한 ‘어린이안전교실 안전 3.6.5’는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인프라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포스코1%나눔재단의 후원금으로 이루지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사업을 단발성이 아닌 4년째 지속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임직원들의 참여로 총 3회기로 진행됐다. 지난 8월에는 안전한 도로 횡단을 위한 5원칙 교육과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을 했고, 9월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수업, 10월에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기술 발전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행자의 안전이다”라며 “향후 어린이들이 사람을 위한 기술을 만든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사업의 가치를 강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포스코1%나눔재단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지역 내 통학로 안전 인프라를 갖추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함께하는 어린이안전교실 안전 3.6.5’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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