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첫째 딸 하엘이를 출산했습니다. 송재희는 "난임 진단을 받았었다. 여러 번의 시도와 간절한 바람으로 5년 만에 딸 하엘이를 낳았다"라고 했습니다.

송재희는 "SNS를 통해서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데, 그 속에는 지소연 님의 의도와 가스라이팅,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MC들이 "쇼윈도 부부라는 거냐"라고 놀랐고, 송재희는 "쇼윈도다. 오늘 영상을 통해서 저희 부부의 현실과 실체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이어나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6월 23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의 잔소리를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송재희는 드라마 '귀궁'에 특별 출연한 것을 모니터링하며 심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자기 연기에 나르시시즘이 있는데 아내한테는 안 그러지 않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지소연은 "맞다. 오빠가 내 연기 댓글을 보더니 '너 이거 안 봐?', '이거 안 보니까 발연기하는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계속해서 지소연은 "내가 오디션 떨린다고 하면 '왜 떨려? 연습도 안 해놓고'라고 하더라. 이어 '네가 배우야?', '너 그걸로 얼마 버느데?'라고 해서 내가 자격증을 땄다"라고 말했습니다. 듣고 있던 송재희는 "오늘 이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서 잘해보려 했는데, 나 이걸로 끝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지소연은 3년 차 광고대행사 대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본금 0원으로 시작해서 작년에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습니다. 송재희는 "처음에는 아내가 꿈이 크다고 생각했었다. 뭐라고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능성을 알았다. 세금계산서를 볼 때마다 아내를 향한 존경심과 사랑이 깊어진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2017년 결혼한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2023년 첫째 딸을 얻고, 쌍둥이 임신, 성별을 공개하며 가족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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