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SNS에서 난리났던 일반인모델의 근황
1994년 생인 배우 홍수주는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온라인 상에서 먼저 유명해진 인물이다.
이처럼 본격 데뷔 전부터 남다른 외모로 인기를 얻은 홍수주가 이번엔 본격 배우로서 대중과 만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홍수주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 이재욱 그리고 이준영과 얽히고설킨 관계의 인물을 연기한다.
'로얄로더'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관계의 끝은 과연?
'로얄로더'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펼칠 이야기에 대중의 이목이 쏠린다.
2월28일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극본 최원)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렬한 야망을 품은 마이너리거를 맡은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 3명의 조합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환혼'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이재욱과 최근 '황야'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이준영 그리고 신예 홍수주까지. 세 사람은 '로얄로더'에서 친구로 시작해 동맹과 연인, 배신과 음모로 변해가는 얽히고설킨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먼저 이재욱은 밑바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살인자의 아들 한태오로, 이준영은 재벌 강오 그룹의 혼외자 강인하로 등장해 대한민국 제일 높은 왕좌를 노리는 계획을 함께 세우게 된다.
여기에 빚쟁이 엄마로 인해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이들에게 접근하는 나혜원(홍수주)까지 등장해 욕망을 꺼낼수록 달라지는 이들의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세 명이 협력을 도모하는 모습과 한태오와 나혜원 그리고 강인하와 나혜원의 미묘한 러브라인, 강오 그룹 입사 후 서로의 감춰진 욕망을 드러낸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은 "배우들이 예전에 봤던 작품과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요즘 시대에 맞는 그들만의 양식으로 완성하면서 좀 더 독특한 캐릭터와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기존에 있던 표현들을 새롭게 보여주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밝혔다.
감독의 말처럼 새로운 서사와 캐릭터로 중무장한 신작 '로얄로더'에 대중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