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대통령 공감 얻은 아이돌 출신 페인트공 사연?

2024. 5. 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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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그룹 BTL에서 ‘엘렌’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가 현재 페인트공(도장공)으로 일하는 오지민(30)씨가 오늘(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오 씨는 "아이돌 생활을 할 때는 노력 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곳이라고 느꼈지만, 지금 하는 일은 제가 하는 만큼 수입을 벌 수 있다"면서 땀흘려 버는 돈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오 씨의 이야기를 들은 윤 대통령은 어떤 대답을 했을 지 [현장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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