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31세
전지현 기자 2025. 7. 14. 15:09

배우 강서하(본명 강예원)가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암 투병 중이던 고인은 13일 오후 1시30분 세상을 떠났다.
1994년생인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12년 용감한 녀석들의 뮤직비디오 ‘멀어진다’로 데뷔했다.
고인은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2014)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KBS 드라마 <어셈블리>(2015)와 MBC 드라마 <옥중화>(2016) 등에 출연했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2018)와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2018), <아무도 모른다>(2020) 등의 드라마로도 얼굴을 알렸다.
고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추모 글이 잇따르고 있다. 고인의 동생은 인스타그램에 “그 큰 고통을 견디고 있으면서도 주위 사람들 걱정(을 하던 사람)”이라며 “너무 빨리 가버린 내 천사. 우리 가족으로 와줘서, 내 언니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벌써 보고싶다”고 썼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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