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가대표 가와무라 등 18명,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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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총 18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5-26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참가 신청자 18명의 명단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은 드래프트에 앞서 28일 서울 강서구 WKBL 사옥에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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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5-26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총 18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5-26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참가 신청자 18명의 명단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여자프로농구는 2024-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했고, 이번에 두 번째로 시행한다.
2025-26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오는 6월 6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하는데 지난해 12명보다 6명 늘어난 18명이 신청했다.
WKBL에서 활약한 경력자 5명도 포함됐다.
지난 시즌 부산 BNK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이이지마 사키가 2년 연속 지원했으며, 히라노 미쓰키(전 용인 삼성생명), 스나가와 나쓰키(전 우리 우리은행), 시다 모에(전 청주 KB), 이시다 유즈키(전 부천 하나은행)도 WKBL 재입성에 도전한다.

또한 2013-14시즌부터 일본 W리그 샹숑, 토요타 안텔롭스, 토요타 보쇼쿠 등에서 활약했으며 일본 대표팀의 일원으로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했던 가와무라 미유키가 WKBL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2023 FIBA 3x3 U23 월드컵에서 5위를 기록한 나카자와 리나, 그리고 U16·U17 일본 청소년 대표팀 경력을 보유한 미마 루이도 새롭게 WKBL 무대에 도전한다.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은 드래프트에 앞서 28일 서울 강서구 WKBL 사옥에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추첨 방식은 지난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눠 1그룹인 정규리그 6위 하나은행과 5위 인천 신한은행이 각각 50%의 확률로 1순위를 선발한다. 2그룹인 나머지 4팀(BNK·우리은행·삼성생명·KB)이 3~6순위 지명권을 가져간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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