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이스라엘 총리 자택에 드론 공격…“자리 비워 피해 없어”
한우람 기자(lamus@mk.co.kr) 2024. 10. 19.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자택이 19일(현지시간) 드론(무인기)공격을 받았다.
네타냐후 총리가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었다.
드론이 타격한 곳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북쪽 해안에 위치한 카이사레아로, 네타냐후 총리 주거지가 있는 곳이다.
현지 언론들은 해당 드론이 네타냐후 총리 자택을 겨냥했지만 총리 부부가 공습 당시 집에 없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택 일부만 부서졌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론 3대 중 1대 타격…자택 일부 부서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자택이 19일(현지시간) 드론(무인기)공격을 받았다. 네타냐후 총리가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매체들은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같은날 새벽 레바논 발 드론 3대가 날아와 이 중 1대가 건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드론이 타격한 곳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북쪽 해안에 위치한 카이사레아로, 네타냐후 총리 주거지가 있는 곳이다. 레바논 국경에서 불과 70㎞ 가량 떨어져있다. 현지 언론들은 해당 드론이 네타냐후 총리 자택을 겨냥했지만 총리 부부가 공습 당시 집에 없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택 일부만 부서졌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아닌 공대 간 ‘1995년 수능 수석’…29년 지난 지금은? - 매일경제
- “한국 16강 탈락”…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은 - 매일경제
- ‘3차 세계대전’까지 나왔다…북한 1500명 파병에 초조해진 전세계 - 매일경제
- “회사 식권으로 치약 사다니, 넌 해고야”…‘연봉 5억’ 회사 직원들 대거 짤렸다 - 매일경제
- “놀려고 아이들 버렸구나 하더라”…악담에 율희가 공개한 이것 - 매일경제
- “방송 통편집, 일자리도 잃었다”…박지윤과 이혼 전쟁 최동석,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9일 土(음력 9월 17일)·2024년 10월 20일 日(음력 9월 18일) - 매일경제
- “엄마 나 검색어 1위 했어”…‘중국서 100억 번다’는 이다해, 무슨일이 - 매일경제
- 골프 치고, 소리 지르고, 집단 퇴장까지…‘민생’ 실종된 국정감사 - 매일경제
- 프랑스 넘버원 에이스 이강인…득점력-기회 창출 조화 [유럽축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