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 폴더블 아이폰이 나온다?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출처 = 애플 홈페이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0.46%
S&P 500 ▽0.30%
나스닥 종합주가지수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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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아이폰이 나온다? 🤔

JP모간이 2026년 9월 아이폰 18 라인업으로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삼성의 갤럭시 Z 폴드와 유사하게 책처럼 접히는 디자인으로 예상되는데요. 가격은 약 1999달러에 달하며,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해요.

챗GPT의 ‘스터디 모드’ 등장 🎓

오픈AI가 챗GPT에 새로운 기능인 ‘스터디 모드(Study Mode)’를 출시했어요. 이 모드는 학생들에게 바로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먼저 질문을 던져 이해도를 확인하고,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해요. 다만 학생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일반 모드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실효성은 학생의 학습 의지에 달려있다고 해요.

머스크의 터널 🚇

일론 머스크의 ‘보링 컴퍼니’가 테네시주 내슈빌에 공항과 시내를 잇는 10마일 길이의 터널을 건설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라스베이거스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인데요. 과거 초고속 하이퍼루프 같은 거창한 비전과 달리, 현재는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테슬라로 승객을 실어 나르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나이 맞추는 유튜브 👀

유튜브가 AI를 이용해 미국 사용자의 나이를 추정하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어요. 사용자의 검색 기록, 시청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18세 미만으로 판단되면 계정 생성 시 입력한 생일과 관계없이 청소년 보호 기능이 자동으로 적용되는데요. 이는 온라인 아동 보호를 강화하려는 조치의 일환이라고 해요.



캐즘(Chasm)

캐즘은 첨단 기술 제품이 초기 시장(얼리 어답터)에서 주류 시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깊은 골짜기'를 뜻해요.

새로운 기술에 열광하는 소수의 혁신 소비자에게는 인기를 끌지만, 실용성을 중시하는 일반 대중의 마음을 얻는 데는 실패하면서 결국 시장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많은 신제품이 이 캐즘을 넘지 못하고 실패하곤 하죠.


2분기 어닝 쇼크 기록한 유나이티드 헬스

출처 = 유나이티드헬스 홈페이지

2분기도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더 힘들 겁니다

유나이티드헬스가 시장의 기대를 크게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급락한 4.08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낙폭이 크기도 했지만, 당초 낮게 잡혔던 월스트리트 전망치(4.48달러) 마저 밑도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매출은 1116억 1600만 달러로 월스트리트 전망치인 1115억 2000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지만, 순이익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수익성이 하락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가 없게 된 거예요.

더 큰 문제는 유나이티드헬스가 올해 실적 가이던스마저 대폭 하향 조정했다는 것입니다. 유나이티드헬스가 지난 1월 제시한 2025년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은 29.50~30달러였는데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당초 제시했던 것보다 절반가량 낮은 1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어요. 월스트리트에서도 가이던스 하향 조정을 예상하고 전망치를 20.64달러로 제시했으나 이보다도 더 낮은 수치가 발표된 거예요.

정부 계약 잘못 예측해서 손실 떠안게 됐다

2분기 유나이티드헬스가 어닝 쇼크를 기록한 이유는 의료비 상승으로 인해 비용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정부와의 계약으로 진행하는 의료보험 사업 부문에서 이 실책이 큰 손실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정부 보험인 메디케어 사업입니다. 정부는 유나이티드헬스와 같은 민간보험사에 메디케어의 운영을 맡기고 있는데요. 보험사가 정부에게 "우리가 노인들 의료보험을 1인당 월 X달러에 운영하겠다"고 제안하면, 정부는 약속된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요. 2025년 계약을 체결할 때 유나이티드헬스는 의료비 상승률을 미리 예측해 가격을 책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병원비, 약값, 의료 서비스 이용량이 모두 예상한 것보다 크게 오른 것입니다. 정부는 이미 약속된 금액만 지급하는데, 실제 의료비 지출은 훨씬 커져서 그 차액을 보험사가 고스란히 떠안게 된 거죠.

오바마케어 사업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오바마케어의 연방 정부 보조금이 줄어들어 가격이 인상된 이후 가입자 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죠. 건강한 사람들은 비싼 보험료 때문에 탈퇴하고, 높은 치료비를 지불해야 하는 환자들만 고객으로 남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보험사 입장에서는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치료비 지급 비용이 늘어나 손실이 커지는 '역선택'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유나이티드헬스가 처한 상황은 보험업계 전체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의료서비스 부문 옵텀의 모기업으로, 미국 보험업계의 대표주자로 꼽힙니다. 가장 많은 고객 데이터를 보유한 대표주자마저 의료비 증가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으니, 다른 보험사들의 상황은 더 심각할 가능성이 높은 거죠.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는?

29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는 7.46% 하락한 261.07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분기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가 투자자들을 실망시키면서 유나이티드헬스는 올해 들어서만 48% 넘게 떨어졌습니다.


🗞 글: 심두보, 노우진, 김나연, 우세현 📑 기획: 강동현

비즈니스 문의: snowballlabs.officia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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