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드드드드릴', 글로벌 누적 2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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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는 올해 1월 출시한 모바일 어드베처 게임 '드드드드릴(DDDigger)'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 해외 매출 비중 8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드드드드릴'은 외계 드릴을 조작해 각 행성의 지반을 파고들면서 자원 수집과 보스 전투를 반복하는 로그라이크 채굴어드벤처 게임이다.
'드드드드릴' 다운로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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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드드릴'은 외계 드릴을 조작해 각 행성의 지반을 파고들면서 자원 수집과 보스 전투를 반복하는 로그라이크 채굴어드벤처 게임이다. 네모난 외계인과 알록달록한 배경으로 가득한 행성을 탐험하고 숨겨진 자원과 더 좋은 무기를 획득해가는 것이 플레이의 목적이다.
손가락 하나로 드릴을 움직이는 방식이라 별다른 설명 없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고 채굴 기능이 약해짐에 따라 생기는 긴장감도 적지 않아 플레이 화면에서 눈을 떼기가 쉽지 않다.
'드드드드릴' 다운로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다운로드 비중은 미국 26%, 일본 17%에 이어 한국, 대만, 러시아 순이다. 매출 또한 80% 이상이 해외 매출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미국 30%, 일본 26%, 한국 10% 순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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