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연극 ‘레미제라블’ 코제트 발탁…전노민 이민우와 호흡 [공식]

이민지 2024. 10. 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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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연극 '레미제라블'에 출연한다.

남규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코제트 역으로 캐스팅됐다.

연극 '레미제라블'에는 남규리를 비롯 장발장 역의 전노민, 마리우스 역의 이민우, 에포닌 역의 하지영, 팡틴 역의 오정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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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남규리가 연극 '레미제라블'에 출연한다.

남규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코제트 역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10월 17일 "남규리는 오는 11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맡아 열연한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코제트의 캐릭터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선의 연기력을 더해 무대에서 남다른 몰입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민우와 전문 MC, 방송인으로 잘알려진 하지영과의 호흡도 만나볼 수 있다.

연극 '레미제라블'에는 남규리를 비롯 장발장 역의 전노민, 마리우스 역의 이민우, 에포닌 역의 하지영, 팡틴 역의 오정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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