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한국 화물선 공격...韓, 작전 합류할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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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한국의 화물선을 공격했다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 작전에 한국도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우리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한국 HMM(011200) 선박의 폭발 사고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공격이 원인이었다고 선제적으로 단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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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한국의 화물선을 공격했다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 작전에 한국도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 작전과 관련해 한국 등 무관한 국가들의 화물선을 상대로 수 차례 발포했다”며 “한국도 작전에 합류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한국 HMM(011200) 선박의 폭발 사고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공격이 원인이었다고 선제적으로 단정한 셈이다. 미군은 이날부터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빠져나오지 못한 각국 선박을 구출하는 해방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이 과정에서 이란의 소형 보트 7척을 격침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한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등에 호르무즈 해협 군사 작전을 위한 군함을 보내라고 요구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동맹국들이 동참하길 주저하자 강한 실망감을 표시했다.
뉴욕=윤경환 특파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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