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시가행진 가던 전차, 남태령 정상서 고장으로 멈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위해 이동하던 자주 대공포 전차가 남태령 일대에서 잠시 멈춰 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남태령 정상 인근에서 전차 한 대가 멈춰 섰습니다.
이상이 생긴 전차는 단거리 자주 대공포인 'K-30 비호' 복합장비로, 남태령 정상을 넘어가면서 엔진 과열로 멈춘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은 전차가 멈춘 후 뒤따르던 수리 인력이 바로 수리에 들어가 10~20분 후 다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위해 이동하던 자주 대공포 전차가 남태령 일대에서 잠시 멈춰 섰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경기 과천시 남태령 정상 인근에서 전차 한 대가 멈춰 섰습니다.
이상이 생긴 전차는 단거리 자주 대공포인 'K-30 비호' 복합장비로, 남태령 정상을 넘어가면서 엔진 과열로 멈춘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은 전차가 멈춘 후 뒤따르던 수리 인력이 바로 수리에 들어가 10~20분 후 다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96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동훈 만찬 제외에 민주 "윤 대통령 졸렬‥정치 대국적으로 해야"
- '국군의 날' 시가행진 가던 전차, 남태령 정상서 고장으로 멈춰
- 월급 끊긴 TBS 직원들, 오늘 민주당 의원들과 간담회‥"회사 잔고 1억 뿐"
- "한국 너무 사랑해서 못 잊어"‥가족사진 올리며 눈물 호소
- 서울대 의대, 학생들 집단휴학 승인‥교육부 "현지 감사 등 엄정 대처"
- 시속 200km '초강력' 괴물된 끄라톤‥한국 아닌 중국행?
- "살인마 찜닭집" 본사 '쑥대밭' "주문 NO!" 폭주에 결국‥
- 역사 인식 온건파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선출
- 박태환 친 골프공에 '으악'‥"비난 받아 마땅" 질타한 판사
- 추경호 "이재명 3년 구형은 상식 수준"‥민주 "억지 궤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