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히고설킨 두 남녀,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

조회수 2024. 1.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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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노정의

영화 '황야'에서 지완(이준영)은 수나(노정의)를 구하기 위해 적을 향해 직진하는 인물이다.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소녀 수나를 연기하는 노정의는 사건의 중심에 서 작품 속 문제를 마주한다.

이처럼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담은 신작 '황야'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폐허가 된 세상에 남은 자들의 이야기 '황야'
'황야'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종말 이후의 세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룬 '황야'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다양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으로 활약한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마동석과 색다른 액션물을 완성했다. 마동석은 주인공 남산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여기에 폐허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의사 양기수 역으로 강렬한 악역 연기를 보여주는 이희준, 남산의 든든한 파트너 지완 역의 이준영, 사건의 중심에 선 수나 역할을 맡아 강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이는 노정의,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은호 역의 안지혜가 출연한다.

'황야'는 종말 이후의 세계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그리면서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감독: 허명행 / 출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외 / 제공: 넷플릭스 / 러닝타임: 107분 / 공개: 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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