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데뷔 19년 만에 첫 경험 “긴장多 매니저가 손 만져주고 등 때려줘”(정희)
이슬기 2024. 9.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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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긴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영탁을 반기면서 "영탁 데뷔 19년 만에 미디어 쇼케이스 했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영탁은 "발매하는 날 했다. 긴장 엄청 했다"라며 "나는 무대 올라가지 전까지 버퍼링이 있다. 엄청 두근거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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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긴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영탁을 반기면서 "영탁 데뷔 19년 만에 미디어 쇼케이스 했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영탁은 "발매하는 날 했다. 긴장 엄청 했다"라며 "나는 무대 올라가지 전까지 버퍼링이 있다. 엄청 두근거린다"라고 했다.
그는 "그래서 손이 차가워서 매니저가 손을 계속 만져주고 등 때려준다. 무대에 올라가면 풀리는 편"이라며 평소 긴장을 많이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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