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치마와 바지 차이! 확 바뀐 분위기 60대 패셔니스타의 오버핏 재킷룩

배우 황신혜가 오버핏 재킷에 치마와 데님을 매치해 확 바뀐 분위기의 가을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날씨 최고…얼마나 기다렸는데…”라는 글과 함께 가을 분위기를 한껏 드러낸 스타일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오버핏 재킷에 와이드 롤업 데님 팬츠 입고 니트 베레모와 뿔테 안경을 매치해 힙하면서도 아티스틱한 면모를 연출했다.

또 오버핏 재킷에 톤 다운된 스커트를 입고 베레모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트렌디하며서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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