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걱정 필요없다.." 사업 망해도 월세 380만원 고급 집에 사는 여배우

사업 실패 경험을 털어놨던 여배우가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380만 원인 고급 오피스텔로 이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높은 주거비에도 생활 동선과 부대시설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왕십리 떠나 고덕동으로

이수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성동구 왕십리 전셋집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2026년 12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신축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이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동네에 가까운 지인이 많고 평소 생활 반경과도 잘 맞아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월세만 매달 380만 원

새집의 계약 조건은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380만 원,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이수경은 계약 당시에도 매물이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는 해당 건물의 임대료가 더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주거 환경과 편의성을 고려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월세보다 걱정되는 관리비

이수경은 매달 나가는 월세뿐 아니라 관리비와 공공요금도 부담이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직 실제 관리비를 납부하지 않아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지만, 명세서를 받으면 현실적으로 체감될 것 같다고 말했다. 높은 고정비를 감당하려면 방송과 연기 활동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호텔식 시설이 결정적 이유

새 오피스텔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인피니티 풀, 스크린 골프장, 입주민 라운지, 도서관, 공유 주방 등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식 서비스와 대형 쇼핑몰도 연결돼 있어 건물 안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해결할 수 있다. 이전 집보다 개인 공간은 줄지만 넓은 테라스와 다양한 공용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과거 사업 실패를 경험했지만 현재도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고 있다. 고가 월세를 둘러싼 엇갈린 반응 속에서도 자신의 주거 기준에 따른 선택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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