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 옛말, 이지혜 서지영 얼굴 맞댄 근황 “투샷 반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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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서지영과 다정한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식사를 즐긴 이지혜와 서지영이 담겼다.
한 연예매체는 "이지혜와 서지영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를 폭행했다"고 보도했고, 서지영은 "이지혜에게 이유없이 기절할 정도로 맞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서지영의 욕설에 이성을 잃어 두세대 때린 건 사실이지만 지영 엄마에게 폭행당했다"고 상반된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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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지혜가 서지영과 다정한 근황을 알렸다.
이지혜는 10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영이 만났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정말 오랫만에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몇년만이었더라.... 무슨 얘기 나눴는지 궁금하시죠? 잔잔하게 담아왔어요"라며 본 채널 영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식사를 즐긴 이지혜와 서지영이 담겼다.
한편 그룹 샵(s#arp)은 2002년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로 해체했다.
한 연예매체는 "이지혜와 서지영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를 폭행했다"고 보도했고, 서지영은 "이지혜에게 이유없이 기절할 정도로 맞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서지영의 욕설에 이성을 잃어 두세대 때린 건 사실이지만 지영 엄마에게 폭행당했다"고 상반된 주장을 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매니저가 이지혜를 두둔한 바 있다.
사건에 대해 이지혜는 "내가 서지영에게 먼저 선빵을 날렸다"라며 쿨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지금은 멤버들과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방송을 통해 수 차례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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