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일 5개 구장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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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에 선물을 나눠준다.
KBO는 "4일을 잠실(두산-LG), 문학(NC-SSG), 수원(키움-KT), 대구(롯데-삼성), 광주(한화-KIA)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잠실 배포처에서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허구연 KBO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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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류중일 국가대표 감독 등 만남도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에 선물을 나눠준다.
KBO는 "4일을 잠실(두산-LG), 문학(NC-SSG), 수원(키움-KT), 대구(롯데-삼성), 광주(한화-KIA)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5피스디4 day'로 지정된 이날 오피스디포에서 제작한 야구 캐릭터 열쇠고리를 팬들에게 구장별 2000개씩 선물할 예정이다.
배포 장소는 잠실은 3루 내야 출입구, 문학은 도드람 게이트 및 GATE 5, 수원은 1루 게이트, 대구는 중앙 매표소 앞 광장, 광주는 3출입구 앞 광장이다.
경기 시작 기준 2시간 전부터 해당 장소에서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깜짝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
잠실 배포처에서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허구연 KBO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는 류중일 국가대표팀 감독, 문학은 장종훈 총재특보와 강성우 전력강화위원, 광주는 서재응 전력강화위원이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KBO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스 영상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한다.
선정된 1개 학급에게는 오피스디포 문구용품(공책, 필통, 필기구, 보조배터리 등) 30세트(300만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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