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전향' 키움 장재영, 이종민·이승원 등과 12일 상무 입대

문채현 기자 2025. 5. 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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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장재영과 투수 이종민, 내야수 이승원이 12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5.05.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역대 최대 규모 계약금의 주인공 장재영이 상무 입대한다.

키움은 외야수 장재영과 투수 이종민, 내야수 이승원이 12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재영은 2021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 9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9억팔' '괴물 신인'이라는 칭호를 받고 큰 기대 속에 프로무대를 밟았으나,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기량을 꽃피우지 못했다.

2024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지난해 5월 결국 야수로 전향했던 장재영은 1군 무대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결국 상무행을 택했다.

2020년 2차 드래프트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이종민은 세 시즌 동안 25경기에 나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8.15를 기록했다. 올 시즌엔 아직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승원 역시 좀처럼 1군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 시즌엔 지난달 한 경기에만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키움은 "장재영과 이종민, 이승원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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