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서울대 출신인데 판검사 포기하고 연기로 대박난 여배우, 원피스룩

전교 1등, 서울대 출신인데 판검사 포기하고 연기로 대박난 여배우, 원피스룩





누군가는 수능 만점자, 누군가는 서울대생으로 기억하지만, 이제는 배우로 가장 빛나는 사람. 바로 배우 옥자연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은 기본,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법조인의 길이 아닌 연기의 길을 선택하며 완전히 다른 삶의 주인공이 되었죠.







옥자연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서울대 출신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내내 전교 1등을 도맡을 만큼 학업에 뛰어난 성과를 보였고, 당시 수능 점수도 거의 만점에 가까웠다고 고백했죠. 그렇게 서울대학교 미학과에 진학한 그녀는 원래 로스쿨 진학 후 판검사를 목표로 하고 있었어요.







대학 시절, 우연히 연극을 본 옥자연은 그 세계에 순식간에 빠져들었고, ‘이걸 꼭 해봐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 길을 뒤로하고, 불확실하지만 뜨거운 연기의 길을 택했죠.







실버 트렌치 원피스로 완성한 지적인 페미닌룩
옥자연은 실크 소재의 실버 컬러 트렌치코트 원피스를 착용했는데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실버 톤의 원피스는 그녀의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어깨에는 케이프 디테일이 더해져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고, 허리엔 벨트가 있어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했죠.



옥자연 인스타그램





전교 1등, 서울대 출신인데 판검사 포기하고 연기로 대박난 여배우 옥자연의 원피스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학벌, 안정된 미래, 주변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인생의 방향을 선택한 사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이 보장해준 길보다 스스로 만들어가는 길을 택한 사람. 그 용기와 진심은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 속에서 깊이 있는 얼굴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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