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공무원 3명,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직위 해제
송재원 jwon@mbc.co.kr 2024. 10. 21. 18:12
특수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서울 서초구청 공무원 3명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가해자 세 사람은 피해자의 직속 팀장, 과장, 국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들을 특수강제추행과 방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서초구청은 지난 14일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다음날 이들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843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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