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선물' 회장님 무색…한화, 류현진 무너지며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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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올해 첫 홈구장 응원에도 대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장을 찾은 김 회장은 경기 시작 전 선수단에게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하며 격려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3-14로 패배했다.
SSG는 6회초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대거 6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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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t wiz에 6-5 승…NC는 KIA에 7-2 승
롯데, 키움에 3-1 승…두산은 삼성에 8-5 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올해 첫 홈구장 응원에도 대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장을 찾은 김 회장은 경기 시작 전 선수단에게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하며 격려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3-14로 패배했다. 한화의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2회말 2루타를 친 하주석을 최재훈이 중전안타로 불러들여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6회부터 경기 흐름은 SSG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SSG는 6회초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대거 6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최지훈이 기습번트로 살아나가자 오태곤의 2루타에 이어 조형우와 박성한이 연속 안타를 때려 2-1로 역전했다.

SSG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최지훈이 각각 2타점 적시타를 날려 6-1로 달아났다. 기세를 탄 SSG는 7-3으로 앞선 8회초 최정의 3점 홈런 등으로 5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SSG 선발 김건우는 5⅔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4승째를 거둬 다승 공동 1위가 됐다.
이날 경기로 SSG는 공동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한화는 이날 패배로 공동 7위 자리를 내주고 8위로 떨어졌다.

수원에서는 LG 트윈스가 kt wiz와의 원정 경기에서 치열한 시소게임 끝에 6-5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공동 2위 LG는 1위 kt와 승차를 1.5게임 차로 좁혔다.
NC 다이노스는 창원 홈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7-2로 제압하고 공동 5위가 됐다. 9위와 10위가 맞붙은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3-1로 물리쳤다.
10위 롯데는 9위 키움을 1게임 차로 추격했다.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2년 차 박준순의 싹쓸이 2루타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8-5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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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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