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과거 美 국무부 직원에 “외계인 실체 있나” 대답은(국경 없는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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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장항준이 과거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했던 미국 변호사 페넬로페 킴에게 외계인에 대해 질문했다.
9월 15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국경 없는 변호사들' 1회에는 미국 변호사 페넬로페 킴이 미국 국무부 근무 경험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페넬로페 킴은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국무부에서 8년쯤 활동했다"고 놀라운 이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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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영화 감독 장항준이 과거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했던 미국 변호사 페넬로페 킴에게 외계인에 대해 질문했다.
9월 15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국경 없는 변호사들' 1회에는 미국 변호사 페넬로페 킴이 미국 국무부 근무 경험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페넬로페 킴은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국무부에서 8년쯤 활동했다"고 놀라운 이력을 공개했다.
이런 페넬로페 킴에게 장항준은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미국에 외계인 실체가 있냐"고 진지하게 물었다.
페넬로페 킴은 곤란해하며 "그건 제가 얘기 드리면 어떡하냐. 지킬 비밀이 있다"고 답했고, 이현이는 "지킬 건 지켜야 한다는 건 뭐기 있긴 한가보다"라며 흥미로워했다. 페넬로페 킴은 "확인도 아니고 미확인도 아니다"라고 두루뭉술하게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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