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아내, 5년 전 마약 파문 당시 언급 "이혼하자고 하면 남편 죽을까 봐"(이혼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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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아내가 5년 전 마약 파문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10월 3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는 로버트 할리와 아내가 속 얘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로버트 할리 아내는 "어쨌든 우리가 이렇게 계속 살 순 없는 것 같아. 서로 너무 무시하고 부부로서 신뢰도 없고 존경하는 마음도 없고.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라고 반문했다.
로버트 할리는 "5년 전 그 사건 때문에 당신 마음이 상해서. 그때 이혼하자고 하지 왜 안 했냐"라며 아내를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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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아내가 5년 전 마약 파문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10월 3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는 로버트 할리와 아내가 속 얘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는 아내에게 "우리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들잖아. 그래서 나하고 헤어지고 싶은 것 같아"라고 말했다.
로버트 할리 아내는 "어쨌든 우리가 이렇게 계속 살 순 없는 것 같아. 서로 너무 무시하고 부부로서 신뢰도 없고 존경하는 마음도 없고.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라고 반문했다.
로버트 할리는 "5년 전 그 사건 때문에 당신 마음이 상해서. 그때 이혼하자고 하지 왜 안 했냐"라며 아내를 원망했다.
아내는 "그때는 당신이 너무 힘들 것 같았으니까. 내가 그렇게 하면 당신이 죽을 거 같았으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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